[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씨스타 소유가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소유는 "댓글을 모두 읽는다. 1000개가 달려도 다 읽는다"고 밝혔다.
소유는 "계속 읽으면 어느 순간부터 세뇌가 된다. '못생겼어'라는 댓글을 봤는데 3일 동안 카메라가 줌 될 때마다 위축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 외에도 장윤정은 "나는 인터넷 댓글을 안 보는데 오히려 주변에서 얘기해줘서 상처받는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나도 안 본다. 대신 남의 것은 본다. '나만 욕먹는게 아니구나'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 실력파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