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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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강하늘, 즉석 영화관 데이트 '장난기 가득'

기사입력 2014.11.08 20:42 / 기사수정 2014.11.08 20:42

'미생'의 강하늘과 강소라가 영화관에서 마주쳤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강하늘과 강소라가 영화관에서 마주쳤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강소라와 강하늘이 함께 영화를 봤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8회에서는 장백기(강하늘 분)가 안영이(강소라)와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백기는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하려는 맞선녀를 만나 기겁했다. 이후 장백기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갔고, 우연히 안영이와 마주쳤다.

안영이는 "선 본 옷차림이네요"라고 알은체했지만, 장백기는 친구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이라고 거짓말했다. 장백기는 "신부가 완전 별로더라고요. 친구 회사 대출금 제도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라며 둘러댔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를 함께 봤다.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 장백기가 괴로워하자 안영이는 "시뻘건 선지해장국 잘 하는 집 있는데 같이 갈래요?"라며 장난쳤다.

장백기는 "내일 봅시다"라며 인사했고, 안영이는 "백기 씨, 내가 무서운 얘기 하나 더 해줄까요. 내일 월요일이에요"라고 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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