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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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화끈한 타격 선보인 유한준과 하이파이브'[포토]

기사입력 2014.11.08 16:56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투수 앤디 벤 헤켄의 완벽투와 폭발한 타력에 힘입어 삼성에 9-3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 염경엽 감독이 유한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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