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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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입술을 굳게 다물고'[포토]

기사입력 2014.11.08 16:5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투수 앤디 벤 헤켄의 완벽투와 폭발한 타력에 힘입어 삼성에 9-3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9회 무사 1, 2루 마운드에 오른 넥센 문성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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