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이 애절한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김필이 백지영의 노래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2화에서는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5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을 펼쳤다.
이날 김필은 백지영의 '여기가 아파'를 선곡, 원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김필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전달했다.
이에 이승철은 "가사 전달이 거의 안됐다. 언더그라운드의 곡은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데 메이저의 곡은 소화하기에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평했다.
김범수는 "선곡이 정말 좋았다. 본인의 스타일을 여지없이 잘 보여준 것 같다.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는데도 지혜롭게 잘 넘어갔다"고 평했다.
김필의 심사위원 점수는 이승철 88점, 김범수 93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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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