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윤도현이 정글에 입성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윤도현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에서는 내레이션 4년차 만에 정글에 입성한 윤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정글에 오기 전에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며 "아웃도어를 내 몸처럼 입고 있었고, 수영은 자신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코넛크랩이 있는 걸 조사하고 왔다. 내레이션을 했으니 지식으로 따지면 김병만 못지않다"며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벌레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 목소리로 "벌레 많아, 벌레!"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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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