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 tvN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의 새 게스트인 배우 김지호가 폭풍 먹방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tvN '삼시세끼' 측은 이서진, 옥택연, 지난 주 게스트 김광규와 이번 주 새로운 게스트 김지호가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 앞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옥택연도 함께 해, 무엇 때문인지 네 사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네 번째 게스트로 찾아온 배우 김지호가 모든 음식을 보고 "맛있겠다"고 감탄하거나 "파스타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 "돼지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 등 다양한 요리를 제안했다.
또한 연신 "배고프다"고 말하며 음식을 먹어 치우며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고, 이서진은 그런 김지호를 향해 "최악의 게스트"라고 불평해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김지호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한 드라마에서 호흡했던지라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끊임 없이 무언가를 먹고 있거나 요리하자고 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지호에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왜 붙게 되었는지, 그 엉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모두 요리, 세 남자를 난감케 하는 김지호의 활약은 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시세끼' 김지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기대된다" "'삼시세끼' 김지호 화이팅" "'삼시세끼' 김지호, 빵 터짐" "'삼시세끼' 김지호 먹성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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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