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 새 광고, 빙속여제 이상화의 레드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댄코는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버스 쉘터 등에 게재하고 있는 이상화 선수의 광고를 매혹의 레드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변경하고 한발 앞선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브레댄코는 지난 3월 건강미인의 아이콘 이상화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후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이상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에는 빙속여제의 계절 겨울을 맞이해 신규 광고 이미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파티 시즌을 만끽하려는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이상화 선수와 함께하는 KB카드 15,000원이상 구매시 1,500원 청구할인과 더불어 SK텔레콤 멤버십, 브레댄코 패밀리카드 할인까지 더하면 11/27부터 월요일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레댄코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반전미인 이상화 선수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로드샵 매장과 특수상권 매장을 함께 확대하는 브레댄코만의 매장확장 전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병원과 지하철 등 특수상권에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GS리테일과 지하철6~7호선 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가정역점을 시작으로 브레댄코 지하철 매장은 권리금이 없고, 평수 대비 알짜매출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오픈이 마무리됐다.

이와 같은 지하철 매장을 올해만 총 13개를 오픈하며, 브레댄코 현재 총 매장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65개이다.

한편 브레댄코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3가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댄코 홈페이지(www.bre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