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 제니하우스
▲박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진희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박진희가 6일 오후 2시경 자연분만으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진희가 출연한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결혼식 이후 하객들에게 받은 축의금을 국제구호단체인 한국 JTS에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박진희는 "축의금을 보다 의미있게 쓰고 싶다는 뜻으로 남편과 함께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7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박진희는 결혼 6개월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박진희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출산 축하합니다, "박진희 출산, 예쁘게 키우세요", "박진희 씨 아기 엄마 닮아 예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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