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9명의 연습생, 숙소서 '떼잠'으로 마무리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믹스앤매치' 멤버들이 숙소에서의 아쉬움을 떼잠으로 달랬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최종회에서는 IKON의 멤버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매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파이널 매치를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은 숙소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게 됐다. B.I는 멤버들에게 "수학여행 기분을 내며 떼잠을 자자"라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거실로 모두 나와 몸을 뉘였다.

한자리에 누운 멤버들은 급기야 임재범의 '이밤이 지나면'을 열창하는 등 다음날이면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잠이 들었다.

한편,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미 확정된 아이콘 멤버 B.I(비아이), BOBBY(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에 이어 정찬우를 IKON의 멤버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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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