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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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보아, 올블랙 패션 성숙미 물씬 '달라진 분위기'

기사입력 2014.11.06 16:12 / 기사수정 2014.11.06 16:12

정희서 기자
'빅매치' 보아. 김한준 기자
'빅매치' 보아. 김한준 기자


▲ '빅매치' 보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매치' 보아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보아는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빅매치’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아는 블랙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단정하면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가수 보아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빅매치' 보아는 '내 인생의 빅매치는?' 이라는 질문에 "내 인생의 빅매치는 '빅매치'다"라며 "국내 첫 영화여서 긴장도 많이 됐고 배운 점도 많이 있다. 그만큼 뜻깊다"고 전했다.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연차가 오래 돼도 긴장이 되는가' 라는 질문에 "가수도 연기도 항상 떨린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다. 보아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우먼 수경 역을 맡았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12월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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