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박진영 JYP프로듀서가 그룹 갓세븐의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그녀는 예뻤다', 지오디 '거짓말', 비 'It's raining', 2PM 'Heartbeat', 원더걸스 '노바디', 가수는 다 3집 앨범에서 자기 색깔을 잡는 게 중요한 데 갓세븐 3집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진정한 Groove 댄스음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은 "기다리고 있을게요", "기대됩니다" 등의 답글을 남기고 있다.
갓세븐은 지난 6월 2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뒤, 지난달 23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AROUND THE WORLD'를 발표했다.
갓세븐은 6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첫 번째 일본 전국 투어 'GOT7 1st Japan Tour 2014 AROUND THE WORLD'의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박진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6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공연 ’42 No.1’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94년부터 이어온 박진영의 음악 인생 전반전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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