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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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이준, 철부지 재벌 2세 변신 '유쾌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4.11.05 22:22 / 기사수정 2014.11.05 22:22

'미스터 백'의 이준이 철없는 재벌 2세로 변신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이준이 철없는 재벌 2세로 변신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의 생일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이 최고봉(신하균)의 생일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윤(박예진)은 최고봉에게 최대한이 해외에서 여자 문제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화가 난 최고봉은 "내 지갑에서 땡전 한 푼 못 나가니까 그런 줄 알아"라며 버럭했다.

이어 최고봉은 최대한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야"라고 호통쳤지만, 최대한은 "아버지 머리 꼭대기에 있는데요"라며 깐족거렸다.

최대한은 패러글라이딩을 준비 중이었고, "제가 그렇게 보고 싶으시면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갑니다"라며 공중으로 뛰어내렸다.

최대한은 최고봉이 볼 수 있도록 생일축하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펼치며 "아버지 생일 축하해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최고봉은 최고봉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베개를 던졌고, 최대한은 "스트라이크"라며 베개를 잡는 등 철없는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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