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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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송가연·신수지·박지은·서희주 출연 '미녀스포츠人'

기사입력 2014.11.03 13:48 / 기사수정 2014.11.03 13:48

송가연, 신수지 ⓒ 엑스포츠뉴스DB
송가연, 신수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에 미녀 스포츠 스타들이 출동한다.

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댄스스포츠계의 대모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종합격투기 여신 송가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한 '땀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박지은은 댄스스포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털어놓았다. “국내에선 댄스스포츠가 제비들(?)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과 잦은 부상에 대한 에피소드로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희주는 검 때문에 지하철에서 오해 받았던 사연, 신수지는 체중 감량 때문에 음식을 눈 속에 묻어뒀던 일 등 선수들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미녀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은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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