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가족이 담양 국수의 거리를 찾아갔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102/1414917949185.jpg)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가족이 담양 국수의 거리를 찾아갔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와 하루가 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가족이 전남 담양 국수의 거리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전남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이리 오너라"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알고 보니 강혜정이 나타난 것이었다.
하루는 엄마를 보자바자 안기며 "식당 가서 밥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 가족이 담양 국수의 거리로 향했다. 국수를 먹기 전 한약으로 삶았다는 달걀부터 시식했다.
타블로와 하루는 마침내 본 메뉴인 잔치국수, 비빔국수가 나오자 폭풍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맵지 않은 잔치국수를 먹느라 정신없었다.
타블로는 일단 비빔국수를 먹어본 뒤 강혜정과 하루가 화장실에 있는 동안 잔치국수도 먹으며 국수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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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