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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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켈 살라히, 백악관 무단침입해 사진까지 '깜짝'

기사입력 2014.11.02 11:21 / 기사수정 2014.11.02 11:21

민하나 기자
'서프라이즈' 살라히 부부가 백악관에 무단침입했다. ⓒ MBC 방송화면
'서프라이즈' 살라히 부부가 백악관에 무단침입했다. ⓒ MBC 방송화면


▲ 서프라이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백악관 불청객 미켈 살라히와 그의 남편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백악관에 무단침입한 미켈 살라히와 그의 남편이 오바마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는 2009년 11월 초대장도 없이 백악관에 들어가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었던 살라히 부부의 이야기이다.

이들 부부는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부통령 조 바이든, 워싱턴 D.C. 시장 애드리언 펜티 부부, 미국 앵커 케이티 쿠릭 등 유명인사와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했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미국 대중들과 언론은 비밀검찰국을 비판했고, 논란이 커지자 비밀검찰국은 허술한 경호에 대한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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