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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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가는 곳마다 시선집중 '화려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4.11.01 22:13 / 기사수정 2014.11.01 22:13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첫 등장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첫 등장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화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화려한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녀의 탄생' 성형수술을 받은 여러 명의 여자들은 '아시아 대표 미인의 얼굴'이라는 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한 여성은 "이건 컴퓨터 미인이잖아. 이런 미녀가 실제로 있겠어?"라고 말했고, 이때 사라가 나타났다.

사라는 빨간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은 채 당당하게 거리를 걸었고, 여성들은 사라의 화려한 외모에 감탄하며 넋을 잃었다. 이어 사라는 지나가는 곳마다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관상가는 사라에게 "대한민국이 곧 아가씨를 주목하겠어. 남자도 많이 따르네. 예쁘니까 당연하겠지. 오지랖 조심, 나쁜남자 조심. 이 두 가지만 조심하면 아가씨는 큰일을 해낼 거야"라고 조언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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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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