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태연 분장…유래는?

▲ 핼러윈 데이의 유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태연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좀비 메이크업을 선보인 가운데 핼러윈 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 핼러윈 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해당 사진 속에서 좀비를 연상하게 하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데이를 맞아 태티서 멤버 티파니, 서현과 귀신 흉내를 내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핼러윈 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1일 전날인 10월31일에 귀신 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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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