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1 01:06 / 기사수정 2014.10.31 01:06
▲ 구혜선 제작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구혜선이 제작사 '구혜선 필름'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구혜진에게 "'구혜선 필름' 제작사를 차렸다"고 들었다며 영화제작사 대표가 된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구혜선은 "맞다"고 이야기하며 "'구혜선 필름'에서는 전작 '복숭아 나무'를 제작했고 이번 영화 '다우더'는 기획만 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그런데 회사에 나밖에 없다"며 그녀가 곧 대표이자 작가이며 감독, 제작사의 역할을 모두 맡고 있음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혜선 필름'이 기획을 맡은 '다우더'는 구혜선이 연출, 각본, 주연배우로 1인 3역을 소화했다. 중학생이 된 딸과 강압적인 통제와 체벌을 가하는 엄마 사이의 심리극을 다루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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