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23:29 / 기사수정 2014.10.30 23:29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2NE1, 빅뱅, 에픽하이 등 YG 패밀리 총출동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8회에서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던 파이널 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믹스앤매치'의 MC는 대성과 유인나가 맡았다. 두 사람은 편안한 진행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양현석을 필두로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투애니원의 씨엘, 공민지, 산다라 그리고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 미쓰라 등 YG 패밀리가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송윤형, 정진형, 정찬우의 '렛츠 트위스트 어게인' 무대 후 이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씨엘은 "첫 무대를 굉장히 신나게 장식을 해준 것 같아 정말 재밌었다"고 평가했고, 산다라는 "앞으로도 누나가 응원할게"라며 이들을 응원했다. 이어 투컷은 "춤이 정말 좋았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라고 호평했다.
한편 '믹스앤매치' iKON(아이콘) 멤버 선발을 위한 투표 기간은 투표기간은 오늘(30일) 밤 11시부터 31일(금) 밤 12시까지로, 문자, 페이스북 온라인, 라인 모바일로 각각 투표가 가능하다.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총 6명의 후보 중 4명의 멤버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한 명의 멤버에게 중복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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