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7:30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이 언급한 후배 이지연 아나운서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KBS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아나운서들만의 문화와 위계질서에서 오는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애란은 "조우종의 사내 소개팅 부탁 때문에 피곤하다"고 운을 뗀 뒤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지연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면 속 이지연은 단아한 모습과 차분한 진행 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은은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연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11년 KBS 공채 37기로 입사했다. 'KBS 뉴스타임'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1TV '뉴스라인'과 '특파원 현장보고'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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