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0: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중국 비자 및 여권 분실로 상하이 공항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30일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중국 비자를 분실하는 바람에 귀국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재발급 절차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일우는 당초 오늘(30일) 오전 10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비자 분실로 공항에 발이 묶인 탓에 귀국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오늘 계획돼 있던 매체와의 인터뷰도 모두 취소한 상태다.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귀신 보는 왕자 이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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