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0:35 / 기사수정 2014.10.30 10: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의 ‘드레성령’의 매력을 뽐냈다.
30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섹시한 여성미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카멜레온처럼 달라지는 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김성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1일 방송되는 2회에서 예능 최초 주한 영국 대사관에 초대받은 김성령-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속 김성령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우아한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뒤 한 손을 벽에 살짝 기대고 허리에 손을 올려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밀착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쭈욱 내밀며 섹시 포즈를 취했다.
성시경과 함께 주한 영국 대사관에 방문할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른 김성령은 들뜬 마음으로 코믹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