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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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박동빈, 종영소감 "잊지 못할 드라마"

기사입력 2014.10.30 09:24

박동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와이트리미디어
박동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와이트리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동빈이 ‘모두 다 김치’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박동빈(배용석 역)은 김호진(신태경)에게는 진한 우애를 나누는 형이자 조력자로, 아들 훈이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들 바보로, 회사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는 열혈 직원으로 시청자를 만나왔다.

박동빈은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그는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많은 애정을 쏟아 연기했던 만큼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어떤 작품보다 종영이 더욱 섭섭하게 느껴진다. 촬영 마치고 함께 간 여행에서 다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다. 정말 잊지 못할 드라마를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동빈은 최근 SNS 이모티콘을 통해 ‘주스 아저씨’의 식지 않는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모두 다 김치’는 내일(31일) 오전 7시 5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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