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 인스타일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의 화보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등신대를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나나는 룸메이트 이국주의 사진들을 보며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나나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나는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도도하고 발칙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나는 호피무늬 상의와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침대 위에 기대 앉은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옆구리를 훤히 드러내는 아찔한 노출 원피스도 굴욕 없이 소화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예쁘다", "룸메이트 나나, 매력있다", "룸메이트 나나, 섹시하다", "룸메이트 나나, 시크한 매력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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