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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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영지 인기 질투…누리꾼들 "세계 미녀의 굴욕"

기사입력 2014.10.27 17:23 / 기사수정 2014.10.27 17:46

조재용 기자
​룸메이트 나나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 ⓒ SBS '룸메이트'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에게 돌직구를 날린 것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등신대를 가져와 방을 꾸몄다.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나나는 이국주의 사진들을 보며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또한 룸메이트 나나에게 "룸메이트에서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주변 남자들에 인기가 많다. 내 주위 사람들은 다 영지(팬이)야"라고 나나에게 말했다.

이에 나나는 "나는?"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국주는 나나에게 "넌 없어. 영지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람밖에 없더라"며 나나를 놀려댔다. 나나는 "난 한 명도 없다고? 헐"이라며 의자에 드러누웠다. 이에 이국주는 나나에게 "네가 이렇게 앉으니까 사람들이 안좋아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룸메이트 나나와 이국주의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수술해서 예뻐졌으면 됐지"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이국주 참 한결같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세계 미녀는 성형은 상관없나"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나나 당황했어 이국주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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