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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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 28일 '스케치북' 녹화…데뷔 후 첫 방송

기사입력 2014.10.27 10:17 / 기사수정 2014.10.27 10:17

정희서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 ⓒ 파스텔 뮤직
에피톤 프로젝트 ⓒ 파스텔 뮤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방송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데뷔 후 6년 만에 가지는 첫 방송무대다. 그동안 에피톤 프로젝트는 주로 단독콘서트, 페스티벌 등 공연을 통해서만 팬들을 만나왔던 터라 이번 방송은 그의 방송 무대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그룹 S(강타, 이지훈, 신혜성)이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 정규 3집 '각자의 밤' 발매기념 단독콘서트의 앵콜공연은 2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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