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이승환, 나이로 김종진에 굴욕 안겨 "불과 3살 차이"

▲히든싱어 이승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 이승환이 동안 비결을 고백하며 가수 김종진에게 굴욕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3'에서는 이승환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실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전현무는 패널로 녹화에 참여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의 나이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김종진에게 "이승환씨와 세 살 차이가 나느냐?"고 물었다.

실제로 이승환은 1965년 생으로 나이는 만 49세, 김종진은 1962년 생으로 만 52세다.

이에 방청객의 탄성이 이어지자 이승환은 "축복 받은 DNA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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