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킹' 한채영, 굴욕 없는 아침 민낯 공개

▲ '로드킹' 한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로드킹' 배우 한채영이 민낯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 출연해 작품 속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선보였다.

이날 한채영은 가장 늦게 잠에서 깬 채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그러나 한채영은 아침에도 흐트러짐 없는 민낯과 피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권소현에게 아이라인을 그려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방송 출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털어놨다.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신현준 연정훈, 가수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동준, 포미닛 소현 등 9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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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