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다니엘이 문신 개그를 펼쳤다. ⓒ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다니엘이 문신 개그를 통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료헤이, 파비앙, 다니엘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다니엘은 콩트 '굿보이 다니엘'을 통해 특유의 하얀 얼굴과 독특한 스타일이 선사하는 무서움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만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다니엘이 버스에 오르자 급하게 뛰어내리는 등, 다니엘의 외모만 보고 공포심에 질려 오해를 했다.
또한 식당을 찾아가 돈가스를 시키자 강유미는 그에게 칼과 포크를 줄 수 없다며 다니엘에게 숟가락만 전해줬다.
또한 식당을 찾은 깡패들은 다니엘을 보고 깜짝 놀라 "형님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라며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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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