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파비앙 수난시대, 김태희에 의해 강제탈의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파비앙이 격한 스킨십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료헤이, 파비앙, 다니엘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파비앙은 콩트 '마지막 수업'에서 전근을 앞두고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학생으로 분한 김태희가 파비앙에게 선물이라며 스웨터를 건넸다.

김태희는 파비앙의 옷을 벗기고 스웨터를 입혔다. 배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스웨터를 입은 파비앙은 당황했고, 이를 본 여학생들은 춥겠다며 파비앙에게 달려들었다.

이때 여장을 한 권혁수는 파비앙 옆에 있는 여학생들을 부러워하는 시선으로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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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