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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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길구봉구, '셜록' 첫 공연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4.10.24 07:46 / 기사수정 2014.10.24 07:48

조재용 기자
유성은 ⓒ 뮤직웍스
유성은 ⓒ 뮤직웍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유성은과 길구봉구가 오는 24일 첫 공연을 앞둔 '셜록'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성은과 길구봉구는 오는 24일 백지영이 프로듀싱하는 4인조 하이브리드락 밴드 '셜록'이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개최하는 첫 공연 'ShelRock Performance Zone'에 출연해 게스트 무대는 물론 멤버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성은은 본인의 히트곡인 'Healing'을 '셜록'의 라이브연주와 함께 어쿠스틱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Healing' 외에도 '셜록'과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구봉구 ⓒ 뮤직웍스
길구봉구 ⓒ 뮤직웍스


백지영이 멤버 발탁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밴드 '셜록'은 프로게이머 민찬기를 포함해 매튜, 재환, 이재 4명의 멤버로 구성 된 밴드로 훈훈한 비주얼에 섬세한 라이브와 탄탄한 연주 실력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밴드로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초 양송이 데뷔곡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셜록의 멤버 중 이재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거품 키스 연기를 펼치며 완벽 케미를 선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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