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아이슬리 ⓒ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올리비아 핫세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올리비아 핫세가 딸과 함께 찍은 데이트 사진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시차 적응이. 그러나 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Still jet lagged. But here in San Diego to hear D sing 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검은색 베레모를 쓰고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특히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전성기 시절의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아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된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95년 '매드맨'을 끝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로 돌아온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에는 영화 '1066'에 출연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정말 예쁘네요", "올리비아 핫세, 딸 최강 미모", "올리비아 핫세, 딸 보기만 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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