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최진혁, 제작발표회서 남다른 케미 자랑…누리꾼 "잘 어울려"

▲백진희 최진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진희·최진혁의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장 모습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백진희 최진혁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진혁은 포토타임 때 백진희를 호위하며 등장하는 가 하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사진 촬영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줘 극 중에서의 호흡에 기대를 더했다.

백진희 최진혁은 '오만과 편견'에서 각각 한열무 역과 구동치 역을 맡아 커플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극 중 '민생안정팀'의 10년 차 수석검사와 로스쿨 출신 수습검사로 만나 티격태격 사랑을 키워간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진희 최진혁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백진희 최진혁, 잘 어울리네", "백진희 최진혁, 드라마 기대돼요", "백진희 최진혁, 좋은 연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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