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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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운전면허증 사진 때문에 마약상으로 오해 받아"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4.10.23 13:53

미노 ⓒ MBC 방송화면
미노 ⓒ MBC 방송화면


▲미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미노가 운전면허증 사진 때문에 마약상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국적불명'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 송경아, 미노,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미노는 "삭발하고 외국에 나가면 마약상으로 오해 받는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는 뜻의 웃음을 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미노의 삭발 모습이 담긴 운전면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 헤어스타일과 무표정한 모습의 미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MC들은 "수염을 깎았을 때가 더 무서워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미노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으로 오해를 받곤 한다"고 덧붙였다.

MC 윤종신은 "하와이에 가면 이렇게 생긴 일본인이 많다. 외국어는 전혀 못하나?"라고 묻자 미노는 "그렇다. 외국어는 전혀 못한다. 가사는 다 한국말로 쓰고 동생들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번역기를 돌리기도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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