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 이기광 인스타그램
▲ 비가 오는 날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이 음원차트에 재진입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21일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비가 오는 날엔'은 지난 2011년 발매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서정적인 빗소리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재진입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음원강자 비스트", "비가와서 비스트 노래가 더 꽂힌다", "마침 비가 오는거 보니 비스트는 하늘이 돕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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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