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유한 화가 ⓒ 웰스엑스
▲ 가장 부유한 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화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싱가프로 자산정보언체 웰스엑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생존하는 화가 중 가장 부유한한 사람은 데미안 허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안 허스트의 자산은 그의 작품에 매겨진 값어치가 포함돼 3억 5000만달러(약 3700억원)였다.
지난 2008년 영국 소더비 경매에서 허스트 작품들은 1억1100만 파운드(약 1879억원)에 판매됐다. 또 죽은 상어를 소재로 만든 작품 역시 지난 2005년, 800만 파운드(약 137억원)에 팔렸다.
미국 콤플렉스지 또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예술가 15인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조사 결과에서 1위인 데미안 허스트의 재산 추정가는 약 10억 달러(약 1조600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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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