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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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아들 "엄마보다 김희애가 더 예뻐"

기사입력 2014.10.18 01:23 / 기사수정 2014.10.18 01:23

정혜연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성시경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성시경 ⓒ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성시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아들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영어 과외 선생님 성시경은 김성령의 아들 준호 군과 전화를 연결했다.

이날 방송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성령 아들은 "그 나이에 영어 배운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첫 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성시경이 "엄마가 젊고 예쁘잖냐"라고 이야기하자 김성령 아들은 "TV랑 집에서랑 살짝 다르다. 집에서는 잔소리를 막 하는데 방송 보니 귀여운 척만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성시경이 "좋아하는 여배우 있냐"고 묻자 김성령 아들은 "엄마 라이벌인 김희애 씨다. 김희애 씨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엄마, 김희애 씨한테 밀리는 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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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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