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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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성시경, 김성령-브래드 훈훈한 분위기에 '질투'

기사입력 2014.10.17 22:34 / 기사수정 2014.10.17 22:34

대중문화부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브래드와 김성령의 훈훈한 분위기를 질투했다.  ⓒ MBC 방송화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브래드와 김성령의 훈훈한 분위기를 질투했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브래드와 성시경의 훈훈한 분위기를 질투했다.

17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브래드가 김성령의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성시경은 화면으로 브래드와 김성령의 대화 모습을 세심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김성령은 브래드에게 성시경이 까칠하다면서 엄격한 선생님이라고 투덜댔다. 'strict' 발음을 다정하게 반복해주는 브래드의 모습에 김성령은 "이렇게 얘기해주니까 알아듣기 쉽네"라고 좋아했다.

이어 김성령과 브래드는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시경은 질투를 하며 이어폰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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