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재호와 진지희가 재회했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송재호가 진지희에게 SNS 친구 신청이 많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송재호와 진지희가 한 달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호는 문방구에 들러 진지희가 좋아할 군것질거리를 사들고 진지희가 재학 중인 학교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했다.
송재호를 본 진지희가 "패션이 여느 때와 다르시다"고 말하자 송재호는 "SNS 친구들이 투표로 골라준거다"고 밝혔다. 앞서 송재호는 진지희를 만나기 전 가을 할배와 도시 할배 두 스타일의 사진을 SNS에 올렸고, SNS 친구들이 골라준 가을 할배 스타일로 꾸몄다.
송재호는 진지희의 수업 후 SNS를 잘 사용하고 있음을 전했다. 친구 신청을 다 못 받을 정도로 친구 신청도 계속되고 있다고. 이에 진지희는 인터뷰서 "저보다 39토끼님이 인기가 정말 많아졌다. 제 친구들에게도 인기만점이시다"고 전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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