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2015 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제프 배니스터를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이 피츠버그 벤치 코치(수석코치)인 배니스터를 최종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니스터 새 감독은 텍사스와의 인터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배니스터 새 감독은 텍사스 출신으로 29년 동안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또 그는 클린트 허들 감독 아래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으며 허들 감독의 추천을 받았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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