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23
연예

박서준 "밋밋한 내 얼굴…시대 잘 타고났다" [화보]

기사입력 2014.10.16 11:22 / 기사수정 2014.10.16 11:22

박서준 화보가 공개됐다 ⓒ 레인보우미디어
박서준 화보가 공개됐다 ⓒ 레인보우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평했다.

16일 bnt는 박서준과 함께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서준은 순수한 듯하지만 섹슈얼한 매력으로 남성의 향기를 내뿜었다. 

박서준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팬츠를 착용하고 침대 위에서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웨어, 백 등 촬영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스포츠웨어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풍겼다.

박서준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점점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인간관계가 정말 좁아지더라고요. 그런데 그 중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걸 아니까, 오늘도 (태국에)오면서 어느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를 많이 했어요”라며 인간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기비결로 밋밋한 얼굴을 꼽았다. 박서준은 “밋밋한 내 얼굴…시대를 잘 타고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주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컨디션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진짜 잘 넘어가면 끝도 없고, 진짜 안 들어가면 한두 잔만 먹어도 취해요"라고 말했다.

박서준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스타들의 수다' 22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