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지은, 고명환에게 "강남 아파트 사달라" 얘기…'폭소'

▲택시 임지은 고명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임지은-고명환 부부가 강남의 아파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임지은-고명환 부부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연애 말고 결혼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임지은에게 나는 결혼하면 '시골에 전원주택 같은데서 살고 싶다'고 말하며 '너는 결혼하면 어디서 살고 싶니'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랬더니 임지은은 '시골에선 정말 싫다. 강남이 좋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고명환은 "강남의 브랜드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성수대교 왼쪽에 있는 아파트였다. 그걸 사달라고 했다"며 "내가 밤무대를 얼마나 더 뛰어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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