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전성기 수입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장나라 전성기 수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전성기 당시 수입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장나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2002년 전성기 당시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나라는 데뷔 직후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드라마·시트콤 연타석 흥행, 그리고 수많은 CF 등으로 이른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당시 많이 번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한 액수는 모른다"며 "되도록 모를 수 있으면 모르게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MC들은 그 이유를 물었고 장나라는 "나는 돈 욕심이 좀 있다. 돈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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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