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이나 ⓒ SBS
▲ 런닝맨 차이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판 런닝맨 '런닝맨 차이나'가 첫방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중국판 런닝맨 '런닝맨 차이나'는 중국 50개 도시 기준시청률 CSM50에서 1.149%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시청률 1%를 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런닝맨 차이나'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런닝맨 차이나'는 방송 직후 동영상 포털 '유쿠'에서는 첫 방송 후 12시간 만에 1,388,000건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와 중국의 절강위성TV가 공동 제작하는 중국판 런닝맨 '런닝맨 차이나-달려라 형제들'은 덩차오, 안젤라베이비 등 중국의 톱스타들의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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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