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로이킴 붕어 빙의…누리꾼 "요물 막내"

▲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 2일' 쩔친노트 특집의 '막둥이 커플' 정준영과 로이킴이 붕어처럼 눈을 부릅뜨고 '빙구 웃음'을 짓고 있는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서 펼쳐진 폭소만발 안구정화 '쩔친노트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귀요미 막내커플'인 정준영, 로이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 주 멤버들은 자신이 데려온 쩔친들과 함께 실내취침을 사수하기 위해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한다. 멤버들과 쩔친들은 '1박 2일' 표 캡사이신을 놓고 버티기 신공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한 몸인 듯 함께 다니며 눈빛부터 표정, 행동, 빙구 웃음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요물'의 향기가 물씬 풍겨져 나오고 있는 것.

특히 로이킴은 진지한 표정부터 눈을 희번덕하게 뜬 표정까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다채로운 표정들로 신선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준영과 로이킴은 저녁식사 중에도 형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귀여운 요물의 모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에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이 어떤 요물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귀엽다",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콤비 플레이 기대",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요물 막내?", "1박2일 정준영 로이킴, 활약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영, 로이킴의 찰떡 호흡은 12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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