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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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이나, 헤어지지 못하는 가을 여자 '솔로 변신'

기사입력 2014.10.11 16:35 / 기사수정 2014.10.11 16:35

레이나가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레이나가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솔로 변신에 도전했다.

레이나는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장난인 거 알아'를 열창했다.

레이나는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또 지원사격에 나선 칸토는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이나는 애절한 곡 분위기에 맞춰 담담한 보이스를 뽐냈고, 칸토와 함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꾸몄다.

레이나의 솔로 타이틀곡 '장난인거 알아'는 갑작스레 헤어짐을 말하는 남자와, 예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고 부정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대화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비투비, 에일리, 틴탑, 레이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스피카.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포커즈, 이예준, 톡식, 폰, 페임어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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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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