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이해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이해나가 화려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 8화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해나는 박성신의 노래 '한 번만 더'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이해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탱고 퍼포먼스로 매력을 선보였다.
이해나의 무대에 윤종신은 "아마추어로서 쉬운 일이 아닌데 움직이면서 노래를 잘 한다. 하지만 너무 딱딱하게 불러 아쉽다"고 평가했다.
백지영은 "정말 매력있었다. 만약 이 무대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어떤 출연자보다 무서운 결과를 낼듯"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역시 "기대 이상이다. 흠잡을 데 없었다. 프로 무대 같았다"라고 칭찬했고 김범수 또한 "진면목을 봤다"고 말했다.
이해나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90점, 백지영 90점, 이승철 85점, 김범수 9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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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