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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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경수진-민하, 김영광 두고 삼각관계 '눈물'

기사입력 2014.10.10 20:51 / 기사수정 2014.10.10 20:51

'아홉수 소년'의 민하가 경수진에게 실망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민하가 경수진에게 실망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민하의 진심을 알고 미안함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3화 '너를 사랑해서' 편에서는 이고은(민하 분)이 마세영(경수진)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구(김영광)는 회사 동료들에게 마세영과 연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강진구를 짝사랑하는 이고은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회의 도중 눈물을 흘렸다.

마세영은 화장실에 간 이고은을 뒤쫓았고, 이고은은 "언니라서 더 힘들어요. 좋아하는 거 아니라면서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고은은 "마음 같아서는 화도 내고 그러고 싶은데, 언니라서 그게 잘 안돼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마세영 역시 이고은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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