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컬러풀 웨딩즈' 포스터 ⓒ(주)블루미지, (주)이수C&E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컬러풀 웨딩즈'가 10월 3주차 개봉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10월 3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에 모든 경쟁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컬러풀 웨딩즈'는 10월 치열한 극장가에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컬러풀 웨딩즈'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닮은 꼴로 '극장에서 벌어지는 비정상회담'으로 불리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 개봉하자마자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1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이미 그 흥행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프랑스 상위 1%의 딸 부잣집 ‘클로드’ 부부의 딸 셋이 각각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결혼한 데 이어 막내 딸까지 아프리카인 예비 사위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프랑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웃음 폭탄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 개봉 예정.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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